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는 6일 임실동중학교에서 임실읍자율방범대, 어머니 순찰대 등 민간협력단체와 함께 ‘강압적 뒤풀이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임실경찰서는 중고등학교 졸업시즌을 앞두고 선제적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당일 캠페인을 시작으로 졸업식 후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강화하는 등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졸업식 이후 본격적으로 새 학기가 시작되는 만큼 학교폭력 예방 교육, 1:1 면담 등 밀찰 관리, 취약시간대 학교주변 순찰을 강화 등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