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 생생현장회의서 밝혀…농본도시 육성 6차 산업 활성화 강조
김 군수는 6일 주산면 화봉화훼(대표 김상중)에서 열린 생생현장회의에서 “2017년에는 부안군을 강소군으로 육성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농본도시 육성과 6차 산업 활성화, 각 읍면별 앵커상품 육성을 통해 돈 버는 농업을 실현할 것”이라며 “관광산업 육성과 오는 4월 부안에서 열리는 전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안을 대내외에 알리는 등 부안군 강소군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중 화봉화훼 대표는 “앞으로의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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