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의무경찰어머니회의 따뜻한 손길 더해져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 이하 장애인복지관)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24일 김제시장애인체육관과 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타운 이용자 250여명과 함께 풍성한 설 명절 잔치를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아이엘컴퍼니(대표 방관철) 무료 봉사로 가수 및 악기공연이 진행되었고 무료중식 후 16팀의 윷놀이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설날의 민속놀이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무료중식은 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와 의무경찰어머니회(회장 박옥진)에서 손수 마련한 설렁탕, 탕수육 등을 푸짐하게 준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김제경찰서와 의무경찰어머니회는 매년 2회 명절(설,추석)마다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김제지역 장애인들을 위하여 정성어린 명절음식을 전폭 지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위한 무료중식 및 밑반찬 나눔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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