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돌보는 숨은 일꾼 노고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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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돌보는 숨은 일꾼 노고에 감사"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1.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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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감 설 맞아 복지시설 격려 방문 위문품 전달

김승환 교육감이 설 명절을 맞아 18일 완주 국제재활원과 진안 흰마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김 교육감은 오는 24일 김제 애린양로원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김승환 교육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내 가족을 돌본다는 마음으로 시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12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기간 약 1,500여 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도교육청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도교육청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큰 용기를 주고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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