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정 나누는 옐로우 나눔 천사들’
상태바
‘뜨거운 정 나누는 옐로우 나눔 천사들’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1.17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 보안면 새보안적십자봉사회, 저소득층 쌀 전달

부안군 보안면에는 “어려운 이웃이 있어요!” “재난을 당했어요!” 하면 어김없이 나타나 도움의 손길을 주는 노란옷의 천사들이 있다.
 

바로 새보안적십자봉사회(회장 김동명)가 그 주인공이다.
 
새보안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기해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나기를 위해 보안면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백미(10㎏) 60포를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동명 회장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지역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회원들과 더불어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