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 유해정보 차단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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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학생, 유해정보 차단 프로그램 지원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11.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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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29일 저소득층 학생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유해정보 차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이들 학생에게 인터넷 통신비와 월 1,600원을 들여 유해 차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나, 우회접속 논란이 있어 서버를 활용, 통합 차단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지원은 원격이나 방문해 설치하는 방법이다.

이번 유해차단 프로그램 지원은 저소득층 학생 외에 특성화고 학생 컴퓨터 3천8백여대에도 보급할 예정이다. 총2억1,000만원이 투자된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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