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남원시지회(지회장 윤기한) 남녀지도자 400여명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남원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가슴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훈훈한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행사 첫째날과, 둘째 날은 회원 100명씩이 배추 4,500포기와 무 100개를 정성껏 다듬고 절여 김장을 담금 후 마지막 날에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65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