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정신건강증진센터가 17일, 장수 나봄리조트에서 가진 2016년 전라북도 정신보건사업 발전대회에서 전북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남원시 보건소는 정신건강증진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건강계를 지난 2014년부터 신설하고 중증만성정신질환자 관리,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등 통합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 노력해왔다.
남원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역주민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정신질환의 예방 및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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