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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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 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10.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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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순)는 지난 19일 고창군 신림면 문보성씨(53세) 집을 찾아 직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 노후주택 집안도배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촌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농가로서 집이 낡고 오래된 관계로 생활환경이 취약하여 불편하게 생활하는 농가에게 집안도배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농어촌 노후주택 집 고쳐주기”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김상순 지사장은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결손가정, 다문화가정등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등 나눔경영의 실천을 통한 고객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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