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전주지회 익산서 거리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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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전주지회 익산서 거리응원전
  • 투데이안
  • 승인 2010.06.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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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전주지회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 3차전인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전을 맞아 거리응원을 전개한다.


붉은악마 전주지회는 23일 새벽 3시30분 열리는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 3차전 거리응원을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이들은 경기 전날인 22일 오후 7시 피닉스 응원단 공연과 최신영화 상영, 붉은악마와 함께하는 응원전외 기타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또 오후 11시부터는 원광대 앞 대학로 부근에서 장외써포팅을 하며 시민들과 경기시작전까지 응원가를 부르고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할 계획이다.

특히 응원전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기장에서만 봐왔던 대형태극기(통천), 붉은악마상징인 치우천왕 통천 퍼포먼스 대형깃발 7개, 23미터 메인걸개(남아공 붉은악마원정단과 동일한문구)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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