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박웅의 수상한 수업’ 5일 부안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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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박웅의 수상한 수업’ 5일 부안에서 공연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8.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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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 탤런트 박웅씨가 출연하는 감성연극 ‘박웅의 수상한 수업’이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이는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하는 공연으로 공연료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연극 ‘박웅의 수상한 수업’은 70대 후반의 한 노신사가 30대 후반의 젊은 연극인을 찾으면서 시작되고 70대 노신사의 진한 부성애를 다룬 감성이 군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 문화를 제공코자 감성연극을 준비했다며, 공연을 통해 깊은 감동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오후 3시, 7시30분 2차례 걸쳐 영화 ‘곡성’을 상영하는 만큼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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