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국악연수원에서 7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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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립국악연수원에서 오는 25일부터 일주일간 갖기로 했다.
시는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 체험기회를 제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악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체험교실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는 오는 22일(금)까지 전화(국악연수원 063-635-6910) 와 직접방문을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남원시립국악연수원은 국악인재 양성과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야금, 판소리, 무용, 농악반 강좌를 개설하여 매주 월요일~금요일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수강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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