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委, 마중길 조성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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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도시건설委, 마중길 조성사업 현장 점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7.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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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전주 첫 마중길 조성사업과 산성천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20일 방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전주역 앞 백제대로를 보행중심의 명품 특색거리로 조성하고 있는 마중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 상황을 체크했다. 아울러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 등은 없는지 점검했다. 이어 7월말 준공을 앞둔 산성천 하천환경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교량, 돌담길, 산책로, 운동기구 설치 등 공사가 마무리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이에 이병하 도시건설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침체된 전주역 앞 거리와 열악했던 산성천 하천환경을 특색 있는 거리와 친환경 생태하천공간으로 조성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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