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4일반산단 공장 준공 본격 가동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이앤코리아가 공장 신축을 완료하고 20일 현지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이형규 정무부지사, 황현 도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하게 되는 ㈜이앤코리아 익산 공장은 130여억원을 투자하여 제4일반산업단지 9,917㎡ 부지에 신축되었으며 정상 가동될 경우 8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현 공장부지 인근 2만8,143㎡에 대한 2차 투자를 올 하반기부터 추진할 계획으로 익산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에 둥지를 튼 (주)이앤코리아가 고용창출과 지역발전은 물론 익산시 탄소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여건 개선을 통해 ㈜이앤코리아와 같은 첨단 기술기업들이 익산에 더 많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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