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회 익산시의회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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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회 익산시의회 정례회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6.07.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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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행정사무감사 의원별 발언 내용③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추진사업에 대한 질문과 요구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헌 기획행정위원장은 "민원처리에 있어 민원인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작은 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게 직원들의 마인드고양을 강조하고, 재차 방문하거나 고질적인 민원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 대처"를 당부하였다.
 
▲김수연 위원은 "공동육아나눔터가 접근성 및 시설이 열악하다는 민원이 야기되고 있는바, 근로장학생이나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 품질개선에 적극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유선 위원은 "농식품 아이디어 가공제품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리지역 농산품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고 단순히 입상에서만 그치지 않도록 기술향상을 위해 뒷받침을 해주고 나아가 KTX홍보관이나 전국적인 홍보방안"을 언급했다.

▲임형택 위원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알고자 함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각종 위원회가 단지 개최만하고 끝나는 점이 아쉽다"며" 각종 위원회 개최 후 회의록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유재구 위원은 "새주소 부여 사업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행한 사업인데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이용율은 낮다"며" 내고장소식지 등 시의 적극적 홍보를 통하여 빠른 시일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고 방안검토를 당부하였다.
 
▲김민서 위원은 "민원인에게 전화응대 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응해줄 것과  여성친화도시의 이미지를 살려 부드럽고 공손한 전화응대"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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