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내고향 물해설가 초청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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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 내고향 물해설가 초청강의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7.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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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지난 15일, 순창군 관내 순창여자중학교에서 공사 물 해설가인 전북지역본부 성치문 차장을 초청하여 팔덕저수지, 옥천 부원군 조원길 묘 및 묘표 등의 역사와 물의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해 90분동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로 학생들은 물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수질보호에 대해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부모님들 대부분이 농업 종사자인 학생들답게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고 이에 대해 공사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박중기 지사장은 “이번 내고향 물 해설가 강의를 계기로 아이들이 물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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