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장영철)는 지난 12일 총 5개팀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도시설물 유지보수 기술력 향상을 위한 품질개선사례 발표대회를 시행했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남원시설사업소 춘향골분임조에서 발표한「선로품질 향상을 위한 ATS지상자 취부대 개선사례」를 비롯하여 총 5개 과제가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펼쳐, 참가자뿐만 아니라 참석한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좋은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오현 시설처장은 “이번 발표대회는 소속별 우열을 가리는 것보다는 우수한 과제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고객서비스 향상 및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됐다”며 “앞으로도 품질개선 우수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기술력을 향상시켜 전북본부가 코레일 철도시설분야의 혁신적 창조활동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