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에 걸쳐 하천·하구 정화활동을 통해 관내 소하천 및 저수지의 부유쓰레기·방치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보안면 영전제와 신창천 등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하천주변에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와 무단 투기로 인한 부유물로 인한 환경오염 등 미관을 저해해 왔다.
보안면 관계자는 “하천·하구 정화활동을 단발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분기별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수지와 소하천주변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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