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는 부민을 위한 봉사자이고 편의자이다. 물론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만 가능한 일이다. 이번 임실군의 행태를 보면 주민 앞에 군림하고자하는 자세가 역력하다.
일계 공무원이 아무런 법적하자가 없는 의료시설에 대한 사용승인을 거부하고 승인을 미루고 있는 것은 혹여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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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는 부민을 위한 봉사자이고 편의자이다. 물론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만 가능한 일이다. 이번 임실군의 행태를 보면 주민 앞에 군림하고자하는 자세가 역력하다.
일계 공무원이 아무런 법적하자가 없는 의료시설에 대한 사용승인을 거부하고 승인을 미루고 있는 것은 혹여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