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1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경찰관 2명에 대한 환영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실습을 온 신임 288기 총 2명은 치안현장의 최일선 파출소(12주간) 및 경찰서 수사과와 경비교통과 업무(3일)를 실습하며 현장에 강한 스마트한 경찰관이 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승길 완주경찰서장은 “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 적극 활용하여 국민의 눈높이에서 스마트하게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참 경찰이 되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 되도록 충실히 실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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