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초등학교(교장 전은희)는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 초등부 배드민턴 전북대표로 출전하여 경상남도를 3:0으로 꺽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북대표 선수는 봉동초를 주축으로 구성되었으며 봉동초 6학년 김태림.임관희. 유준서. 장하민. 김지성.이지운과 정읍동초 6학년 김도윤이 전북대표로 참가하여 예선부터 전남과 부산등 막강팀들과 맞붙어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금메달을 목에걸어 우승의 의미가 그 어느때보다 더욱 의미있는 대회였다.
한편 전은희 교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미래의 국가대표 꿈나무로 손색이 없는 훌륭한 기량을 갖추어 우리나라를 대표할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선수들이 마음놓고 운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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