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15명 전원, 총 100시간을 마치고 수료증을 내품에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 중인 여성가족부지원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인 폐백이야기 양성과정 교육생 15명 전원이 지난달 27일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군에 따르면, 폐백이야기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은 완주군 관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여성을 모집하여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폐백지도사로 활동하거나 공동체를 형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목표를 두고 추진 중에 있으며,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기로 실력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더 깊이 있게 심화과정 등을 통해서 전문가가 되고, 후배도 양성할 수 있는 여성, 자기 소질과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나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290-3881~5)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