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로 가는 축제’, ‘올인 산골영화제 참가 공모제’ 등 외부 프로그램도 풍성
설렘, 울림, 어울림의 영화제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영화제와 함께 무주를 즐길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어 화제다.
먼저 무주산골영화제는 올해부터 관객들에게 영화제를 소개하기 위해 ‘산골수필’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다.
‘산골수필’은 무주산골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무주군민과 외부전문가의 기고를 받아 게재되고 있으며 임선희 카피라이터, 이관배 지역문화전문가, 이용철 영화평론가, 배우 황승언, 조한혜정 교수가 필진으로 참여한다.
‘산골수필’은 현재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주산골영화제는 무주군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웹진 ‘웰컴 투 산골’을 발간한다.
이와 더불어 무주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최하고 무비 인 무주가 주관하는 ‘제1회 올인 산골영화제 참가 공모제’ 또한 무주산골영화제를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 동안 본 영화에 대한 감상문과 영화제 기간 촬영한 사진을 공모하는 이번 행사는 무주군민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홈페이지(http://cafe.daum.net/mujuculture)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무주군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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