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AS PIANO’ 창단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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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AS PIANO’ 창단연주회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5.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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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통한 더 큰 나눔과 소통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피아니스트들로 구성된 ‘JFAS PIANO’ 가 다채로운 공연과 레퍼토리로 도민들을 만난다.

‘JFAS PIANO’ 는 전주예술고등학교(Jeonju Fine Arts School) 출신의 피아니스트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창단된 단체이다.

특히 전주 예고 선·후배들로 맺어진 끈끈한 우정과 젊은 감각의 신선한 도전으로  클래식을 사랑하고 마음의 자유를 찾는 사람들과 함께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행복을 나누고자 비장한 각오로 결성돼 벌써부터 클래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JFAS PIANO’ 시작을 알리는 축제의 장인 이번 무대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과 6월 4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 전당에서 총 2회의 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Festival’ 이라는 주제로 청중에게 다양한 피아노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1부 솔로에 이어 2부에는 2piano와  8hands로 구성되며 F. Chopin , A. Ginastera , E.Porrino , R. Schumann , A. Arensky , G. Bizet, E. Elgar 등 M. Glinka 가 연주된다.

또한 전주예고 동문이자 한국 예술 종합학교 출신의 1기 박소연 피아니스트가 특별출연을 해 이들과 우정의 무대를 함께 한다

양유림 JFAS PIANO 회장은 “연주라는 것은 대중과 함께 소통 할 때 최고의 빛을 발휘 한다. 대중과의 소통이라는 숙제 앞에 팀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 만큼 이번 ‘Festival’  에서 ‘JFAS PIANO’ 의 꿈과 열정을 선보여 앞으로도 매년 관객들과 다양한 음악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연은 전석무료이며 http://mystage.or.kr 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하고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5259-32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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