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공 순창지사 5월 가정의 달 맞아 독거노인에게 행복한 진짓상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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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공 순창지사 5월 가정의 달 맞아 독거노인에게 행복한 진짓상 배달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5.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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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6일 농어촌지역에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순창군 구림면 오정길 최금례(93세)씨를 방문하여 정성이 듬뿍 담긴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농어촌 고령화와 독거노인 급증에 따라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위해 노인 맞춤형 건강 도시락을 배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순창지사 박중기 지사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에 대한 고독감 해소를 위한 대화, 안부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추진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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