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국토 대 청결운동 대대적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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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국토 대 청결운동 대대적 환경정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3.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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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해 살기 좋은 깨끗한 도시로 거듭나고자 지난 25일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시는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하지 않기, 음식물 줄이기, 내 집 앞 청소 등 기초질서 지키기를 위해 매월

둘째, 네째주 화요일에 거리질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국토 대 청결운동의 날에는 농어촌공사 동진 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각급사회봉사단체, 초중고학생, 공무원 등 3,000명이 참여해 생활주변 및 하천 농수로 등에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전기택 환경과장은 지속적인 “국토 대 청결을 통해 도심 내 묵은 쓰레기 일제수거 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각 가정에서도 발생하는 쓰레기의 분리 배출을 철저히 해 자원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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