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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면장 조종현)은 3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경로당 37개소에 대하여 “해빙기를 맞이하여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경로당 시설물의 누수 및 전기 가스등 해빙기에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 점검으로 안전사고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노인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중점사항은 경로당 주변에 대해 지붕누수, 외부시설 훼손, 전기 및 가스시설의 안전성등 비롯하여 소화기비치 및 화재위험성 여부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조종현 용지면장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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