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97주년 3.1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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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97주년 3.1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6.03.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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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지난달 26일 국가와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격려하였다.

이번 위문은 관내 식당에서 이건식 김제시장과 독립유공자유족 9명이 오찬을 함께하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건식 시장은 일제의 국권침탈에 대항에 희생한 독립유공자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유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김제시에는 독립유공자 7명이 국가보훈처에 등록되어 있으며 후손 9명이 생존하고 있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있으며 일정액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호국선양사업을 한층 강화하고자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과 국가유공자 1,600세대에게 명패 달아주기 사업을 3월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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