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사랑의 손길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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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사랑의 손길 봉사활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1.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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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 책임 이행 주간’으로 정하고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공단에 따르면 가정에 대한 그리움으로 설을 맞이하는 소외 계층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고자 ‘따뜻한 감성, 사랑의 손길’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공단 9개 팀과 봉사단체인 사랑나눔봉사단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이에 김신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많이 만들어 인정이 넘치고 너와 내가 함께 행복한 따뜻한 사람의 도시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봉사의지를 밝혔다.한편 지난 2008년에 출범한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은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올해 8년차를 맞이했으며 명절맞이 소외계층 지원, 연탄나눔 봉사, 생명나눔 헌혈, 중고물품 기증행사, 농촌 일손돕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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