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열의원“환경복지 핵심의제 발굴 혼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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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열의원“환경복지 핵심의제 발굴 혼신의 힘”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1.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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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환경복지위원으로서 환경 복지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토대를 닦아온 시간이었고 올해는 위원회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하면서 핵심의제를 발굴해 반드시 그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도의회 최훈열(부안1 환복위)의원은 이렇게 올해 의정 포부를 밝혔다.

최 의원은 상임위 환복위 활동에 대해서는“올 한해는 점점 어려워져가는 경제 여건 속에서 힘들어 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와 그간 25년 동안 새만금 사업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만 가져온 시간들 이었다.”며“하지만 올해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 도민들에게 희망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희망의 새만금이 될 수 있도록 새만금의 내부 기반시설 확충과 내부개발의 가시적인 성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7월에 후반기 상임위에 대해서는 그는 “아직 5개월이 남아 있고 남은 기간 동안에도 환복위원회 활동에 충실히 해내고 후반기 원구성에 있어서도 나름대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복위에서 활동하는 것이 제가 도의회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한 의정활동 정책 모니터단의 평가에서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최 의원은 지역구인 부안 1사업과 관련해서는“선거 때 공언했던 것들을 몇 프로나 실천하고 있고 주민 여러분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실까? 하고 항상 생각해 보며 반성한다.”며“특히 지역주민들의 행사에는 꼭 참석하려고 노력하지만 주민들께서 부족하다고 느끼시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행사의 참여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가슴으로 느끼는 공감이다.”고 톤을 높였다.

아울러 그는“주민이 찾는 정치인이 있다면 그런 정치인이 되고자 하고 혼자 길을 걷고 있을 때 어디선가 의원님하고 주민이 불러주고 다가올 그런 의원으로 올 한해를 보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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