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
상태바
제26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12.23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전주지회(회장 최무연)이 주관하는 2015 제26회 전주시 예술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 행사가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가운데 22일 호텔르윈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자 문학, 음악,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연예, 건축 등 10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예술인에게 시상하고 있다.
2015년 영광의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로는 △문학 부문 이광재(52세, 작가/월간 개벽신문 논설위원), △무용 부문 이해원(39세, 한국무용무용가/전북대 시간강사), △미술 부문 송재명(53세, 화가/전주전통문화관 관장), △사진 부문 전종권(68세, 상업/자영업 ), △연극 부문 이술원(57세, 연극인/전주시립극단 무대감독), △건축 부문 강문수(58세, 건축사/건축사무소 대표)씨가 선정에 영예를 안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