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제너럴네이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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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제너럴네이처 업무협약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12.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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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및 뷰티제품 개발 등 기술교류 체결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22일 ‘제너럴 네이처(주)’와 기능성 유산균 활용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계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 기업에 기능성 소재 및 제품 개발 관련 기술지원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기업 활성화 및 기술경쟁력 강화차원이다.

제너럴네이처(주)는 전주에 소재한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쌀품종 고아미4호 등 기능성 곡물을 이용한 효소제품을 비롯해 청국장분말을 활용한 발효식품과 유산균제품의 생산을 위한 공장신축 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공동 개발한 유산균 제품을 유통판매하고 있고 화장품 등 관련 제품군을 다양화해 중국 시장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향후 기능성 농생명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식품 및 뷰티 제품을 개발하고 대사질환 개선 효능 분석 및 천연소재의 기능성 검증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지원을 통해 확보된 기능성 소재 활용 제품 개발 기술을 토대로 지역 내 농생명 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사업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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