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교통규제 개선을 위한「교통안전시설심의회 」개최
상태바
완주서 교통규제 개선을 위한「교통안전시설심의회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11.15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13일 교통규제 중 국민 불편을 초래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교통안전 심의 위원회를 개최, 시설 개선을 결정 하였다

이날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완주서 경비교통과장을 심의위원장으로 유관기관 6명, 민간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완주군민들의 불편한 교통시설민원이나 건의 등으로 접수된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중앙선 절선 등 70건의 교통안전 시설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심의 안건들이 지역주민들이 일상 생활과 기업들의 경제활동에 꼭 필요한 안건들로 시설개선 후 모두 기뻐하고 만족할거라 확신한다”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위원장인 완주서 김종일  경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완주군민들의 여론과 건의를 철저히 수렴하여 군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 설치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