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11월 산림경영의 날을 맞이해 임업인 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난달 9월에 전북지역본부 강칠성 과장을 초빙해 표고재배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서 지난 12일은 버섯재배농가와 희망농가 등 40여명과 함께 경기도 여주 산림버섯연구센터를 방문해 표고재배 기술과 함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오 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산림경영 지도를 통해 관내 산주 및 임산물을 생산하고자하는 농가와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임업분야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조합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우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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