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 여성청소년과는 12일 제 16기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소년단원들의 결속력과 사명감을 제고하기 위해 국립중앙과학관과 솔로몬로파크(대전)을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였다.
또한 솔로몬로파크에서는 직접 법복을 입고 검사와 판사역학을 맡아 재판을 진행하는 모의 법정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감 조성 및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 현장체험을 통해 소년단원으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앞으로 학교폭력에 앞장서는 또래지킴이 역할로서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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