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자박물관,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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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참가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5.10.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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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이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자치부와 세종특별시가 주관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 및 공예품 홍보와 전시를 통해 국내에서 생산된 공예품들의 판로확보 확대와 우수한 향토자원을 알리는 종합박람회이다.

부안청자박물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2014년 전통문화상품 지원으로 개발된 작품 및 부안청자박물관에서 제작한 생활도자기와 무형문화재 사기장 이은규 선생의 재현작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부안의 빼어난 자연경관이 수록된 홍보안내 책자를 배부해 관광객 유치활동도 벌일 예정이며 내년에 개최될 부안마실축제 홍보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안의 관광자원과 부안청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전국의 많은 관람객들이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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