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벼 수확 현장에서 소통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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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면, 벼 수확 현장에서 소통행정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10.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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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황산면(면장 이하영)은 벼 수확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뙤약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을 찾아 농가들의 애로사항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아울러 올해부터 공공비축미 대형포장(800kg)이 세로길이 90cm에서 105cm로 변경, 2014년에 구입한 규격 변경 전 포장재는 사용이 불가 함에 따라 미곡 출하 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농민들에게 친절히 안내했다.

또한 11월에 개최되는 농기계박람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주민들은 “ 바쁜 영농철에 현장을 찾아 시정 소식도 알려주고 애로사항을 들어주니 힘이 나고 행정기관과 한층 가까워진거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하영 황산면장은 “ 영농현장에서 농민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영농현장에서 수렴한 농가의 의견을 면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며 영농현장에 직접 나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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