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대표관광지 경관조명 육성사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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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대표관광지 경관조명 육성사업 활기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10.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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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시작! 지평선의 끝없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17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새로운 이야기를 품고 11일 닷새간의 막을 내렸다.

다양한 행사구성과 프로그램으로 황금들녁을 가득 채웠으며 행복한 추억을 가져다 주기 충분한 축제였다는 평이다.

특별히 금번 축제시 돋보였던 쌍용의 웅장한 불빛과 생태연못을 수놓은 화려한 빛 경관조명은 벽골제 가을밤 잊지못할 감동과 추억을 안겨주었다.

최근 김제시에서는 벽골제관광지 육성사업을 통하여 사적지로써 다른 관광지와는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계절 및 야간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지난여름 대표관광지육성사업의 첫 사업을 떴으며 쌍용조형물의 웅장한 조명과 생태연못과 동산주변의 빛의향연 경관조명을 금번 축제에 화려하게 선보였다. 

벽골제 대표관광지육성사업은 상반기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완료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으며 금년부터 향후 10개년간 미래의 농경문화를 만나는 대표적인 벽골제를 육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불어넣어 줌으로써 한 번 더 찾는 벽골제관광지를 만들어 가기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중에 있다.

문화홍보축제실(실장 김추식)은 현재 생태연못과 전통가옥,소테마공원에 경관조명 범위를 넓혀 설치한 후 내년 2월말까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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