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5일(목) 오후 2시부터 19개 읍면동(시범훈련 : 부량면)과 각 직장대에서 제400차 민방위의 날 특성화 훈련을 각각 실시한다.
훈련의 중점사항은 지역·직장별 재난맞춤형 훈련으로 초기대응능력 강화 및 생활 안전·안보의식 제고와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안전훈련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시 관련부서에서는 금번 훈련기간중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 및 보완을 통해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시민들을 위한 실습, 체험위주 훈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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