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중앙연찬회 무주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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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중앙연찬회 무주서 개최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5.09.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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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단의 역량강화 및 운영활성화 도모 목적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중앙연찬회가 15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날 연찬회는 생활공감정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모니터단의 역량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심덕섭 창조정부조직실장과 행정자치부 장수완 공공서비스 정책관, 전라북도 심보균 행정부지사, 무주군 윤재구 부군수를 비롯한 전국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15일 정부 3.0추진계획을 듣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방송인 이상용 씨가 진행하는 모니터단 역량강화 특강을 비롯해 한국자아완성교육원 박종준 강사로부터 생활공감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이날 전국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과 자리를 함께 했던 무주군 윤재구 부군수는 “작지만 가치있는 제안들 속에 국민의 행복이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는 생각”이라며 “불편하고 부족한 2%를 찾아내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소통과 공감으로 가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16일에는 서울, 광주, 대전, 울산 등 4개 시도의 우수활동사례를 공유하고 태권도원과 머루와인동굴, 덕유산 향적봉 등 무주군 명소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아 국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정책으로 승화시킨다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1만 여 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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