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산파출소,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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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산파출소,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추진
  • 김종성
  • 승인 2015.09.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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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 대산파출소(파출소장 신기동)는 지난 8일 대성농협에서 추석전후 특별방범 및 금융기관 강·절도 예방을 위한 특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농협, 신협, 우체국 등 금융기관 및 대산면 자율방범대 등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발생하고 있는 신종 보이스피싱 사례 및 범죄발생 추이 등을 설명하며 금융기관과 파출소간 설치된 한달음 시스템 점검, CCTV화질 등 정상작동 여부, 금융기관 근무자들의 현장상황 대처법 등 위기상황에서의 실질적인 대처방법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별방범활동은 9월 7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지역경찰은 추석 전후 치안확보를 위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신기동 대산파출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기관 강·절도,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으로 평온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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