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15년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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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5년 노사민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08.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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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노·사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주시 노사민정 대화합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시는 21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소순명 전주시의회 문화경제부위원장 등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주지역 노·사·민·정 대표는 모두가 하나 된 공동운명체임을 인식하는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더 많은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공동선언문 주요내용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 △합리적이고 적법한 노동운동 전개 △고용의 유연성과 안전성 제고 △비정규직 처우개선 △사회안전망 강화 △노사상생협력을 위한 노사정의 고통분담과 공동노력 △서면근로계약·최저임금준수·체불방지 등의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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