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 이륜차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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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이륜차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구슬땀’
  • 김종성
  • 승인 2015.08.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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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 모양지구대(지구대장 권기홍)는 지속적인 계도, 단속에도 불구하고 증가하고 있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무더위로 인한 덥다는 핑계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거나 난폭운전을 일삼는 오토바이 운전자들로 인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8월말까지 단속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난폭운전, 신호위반, 안전모미착용, 보도침범행위이며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앞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배달을 하는 중국음식점, 피자·치킨업소들을 찾아 계도문을 일일이 배포하여 홍보와 교육을 병행하였다.  
  
권기홍 지구대장은 “법질서를 확립하고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륜차운전자와 배달업체 업주가 적극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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