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관 민주당 전주시의원 예비후보, 주민복리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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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관 민주당 전주시의원 예비후보, 주민복리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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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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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관 민주당 전북 전주 기초의원 파선거구(호성·덕진동) 예비후보가 주민복리 정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주민복리! 공감대 정치를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송 예비후보는 "사회적 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한문교육과 문화·역사·숲 해설가 등 노인들에게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송 예비후보는 "높은 사교육비로 인한 서민들의 한숨을 달래기 위해 학생들에게 '무료 원 포인트 레슨'을 실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송 예비후보는 지역 내 유효 공간을 활용, 작은도서관과 공부방 운영을 자원봉사 주민과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무상급식 조례 제정, 주민생활환경 개선 및 확충, 지역 농산물의 수도권 판로개척 등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각종 정책들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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