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라이온스클럽 “제41대 위중량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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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라이온스클럽 “제41대 위중량 회장” 취임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7.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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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라이온스클럽은 ‘창립 제40주년 기념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 이 지난 29일 임실군민회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 정준모 총재와 지구임원, 임순남 지역클럽 임원과 심민 군수, 문홍식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과 라이온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및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기주 이임회장은 “우리는 가족이라는 주제아래 불철주야 클럽활성화를 위해, 그리고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돌보기 위해 클럽임원 및 회원님들의 라이오니즘을 바탕으로 한 몸이 되어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 온 것 같다”며 “ 능력을 겸비하신 신임회장을 구심점으로 우리 클럽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중량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2015-2016 임기동안 ”행복한 봉사“라는 주제로 우리지역에 어둡고 소외된 곳에는 빛 과 힘이되는 임실클럽이 될것이며, 주위를 한번 더 돌아보는 여유로움 속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클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대열에 앞장서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40년 전통의 역사를 지닌 임실라이온스를 이끌어갈 위중량 회장은 지난해부터 클럽 1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평소 온화하면서도 남다른 친화력과 리더쉽으로 회원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아온 인물로 알려졌다. 현재 임실의 장례문화를 주도 하고있는 임실중앙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젊은 사업가 이다.

한편 임실라이온스클럽은 매년  불우가정 장학금 전달과 독거노인 방역소독등 스스로 찾아가는 능동적이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내 순수봉사단체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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