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임실군 농업경영인 회원가족 체육대회‘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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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임실군 농업경영인 회원가족 체육대회‘성황’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7.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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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회원간 친목도모와 지역농업발전 결의 다져

임실군은 28일 관촌 사선대에서 (사)한국 농업경영인 임실군 연합회 주관으로 제22회 임실군 농업경영인 회원 가족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민 군수를 비롯한 문홍식 군의회 의장, 김장근 농협군지부장, 류제관 전라북도농업경영인연합회장 등 관내 기관장 및 농업경영인 가족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회원 모두가 시름을 잊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친목을 도모했다.

심민 군수는 축사를 통해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임실군 농업경영인 가족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서 친목도모와 지역농업 발전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농연 가족의 단합된 힘으로 부자농촌의 선도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황의민 농업경영인회장은 “이번 임실군 농업경영인 회원가족 체육대회를 계기로 임실농정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도?농간 교류 활성화 및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부자농촌 건설의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민선 6기 임실군이 지향하는 『새로운 변화, 살고 싶은 임실』건설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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