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전북도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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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전북도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4.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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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전북도당은 26일, 제6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 대비한 전북도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위원 14명 등 총 15명이며, 중앙당 지침에 따라 여성비율 30%와 외부인사를 적의 조정했다.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는 후보접수를 마감한 후 회의를 통해 공천심사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며, 공심위원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홍렬 도당위원장, 태기표 전주완산갑당협위원장, 김정옥 전주완산을당협위원장, 전희재 전주덕진당협위원장, 이남철 정읍시당협위원장, 김태구 남원순창당협위원장, 장용진 진무장임실당협위원장, 임대빈 중앙위전북연합회장, 박종배 익산을당협 운영위원, 최옥희 도당 여성위원(이상 당내인사 10人), 유복근(男), 이현실(女), 유인숙(女), 김정자(女), 최명숙(女)(이상 당외인사 5人).

유홍렬 도당위원장은 “집권여당으로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내 명망있고 유능한 후보를 비례대표로 추천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도민들의 표심을 결집, 現정부의 국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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