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당, 27일부터 이틀간 후보면접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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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 27일부터 이틀간 후보면접심사
  • 투데이안
  • 승인 2010.04.2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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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전북도당이 27일부터 이틀 간 공직자후보자추천 면접심사를 벌인다.

참여당 전북도당은 이날부터 28일까지 1차 공직자후보 추천자 18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자들의 '당정체성'을 소위원회가 작성 배부한 설문서에 대한 답변서를 후보자들로부터 제출받아 평가하는 이번 면접 배점은 20점 만점으로 하되, 15점을 기본점수로 가점과 감점을 부여키로 했다.

심사항목별 평가 방법 및 배점 이외에도 의정활동 능력 20점을 비롯해 사회적 평판 20점, 성장 잠재력 40점 등이 부여된다.

한편, 도당 공직자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는 조성용 위원장 등 총 9명의 심사위원이 예비후보들을 심사하고, 5월1일까지 후보자 적격 여부에 대한 판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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