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힐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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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힐링콘서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5.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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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치유와 여유를 갖게 하는 시간

완주군이 주민 문화감수성 향상 및 농촌지역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30분에 완주문예회관(용진면)에서 『월드 뮤지그룹 공명』함께 힐링콘서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명이라는 그룹은 1997년에 결성되어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재구성을 통하여 우리음악의 다양성과 새로운 소리를 창출하여 국내 및 세계무대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이다.

직접 고안하여 제작한 대나무 악기공명을 연주하기도 하고 관악기와 타악기를 비롯한 다양한 악기들로 색다른 앙상블을 보여준다.
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음악을 자연으로 표현하는 힐링콘서트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이 이 공연을 통하여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5세이상 관람 가능, 접수는 5. 27일 오전 10시 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신청 및 홈페이지(http://culture.wanju.go.kr)를 통해 예매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군청 문화관광과(290-26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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