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23일까지 김제시 백석초등학교에서 ‘여름 솔찬 교실’ 계절학교가 운영되었다.
백석초 여름솔찬교실은 아이들은 이번 계절학교에서 평소 학교의 좁은 교실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뜻 깊고 소중한 여러 경험을 맞봤다.
특히 3~6학년 교사,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준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인근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계절학교 참여를 신청한 백산면 조종리 중조마을을 대상으로 옛 추억을 되살리는 벽화를 그리고 집집마다 문패를 달아주며 어르신들에게는 학부모들이 마련한 맛있는 음식까지 만들어 드리는 등 이번 계절학교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은 모처럼만에 학생들과 즐겁고 행복해했다.
백산면 중조마을 이장(강철)은 “백석초등학교의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주고 싶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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